우리는 우리 삶의 주연 배우다.
우리가 맡은 역할이 사소하고 작을지라도,
내가 주연배우임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리라..
* 집으로 돌아가는 순간에도 그렇다, 나는 어떤 역할을 연기하기위해 가면을 쓴다.
내가 완전한 내가 되는 순간은 나 혼자 있을때, 그 누구도 나를 지켜보지 않을 때.
그러나 사회적인 동물로서 나는 끊임 없이 사회적 관계망에 놓이게 된다.
그 관계 속에서 나는 나를 연기해내야 한다.
(충격적이고 난해해서 마음에 많이 남았던 영화라 짧게 기록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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