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1 옛 모습을 간직한 프랑스 식민 수도, 그랑 바쌈 (Grand Bassam) 야마수크로에서 하루를 잘 보내고 그 다음 날 버스역으로 가서야마수크로 - 아비쟝 여정 버스표를 끊었다.8시에 출발한다던 버스가 9시 반이 되도록 출발은 안 해서,역시................하면서 기다리고 있던 중, 우리는 우리 버스가 이미 출발했다는엄청난 전갈을 받게 되었다. 우리가 기다리던 버스는 10시 버스였던 것이다^,^;(하지만 버스역에서 기다리면서 참 재미있는 일들이 많았다.) 이래저래 사정.......은 안 하고 우리 그룹에서 최고 전투력이 높은 베로니카가열을 내면서 싸워서 결국 10시 버스를 타고 떠나게 되었다. 우리 버스인 줄 알고 기다렸는데에에에..........그리고 여기 사람들은 라틴아메리카의볼에 점 찍고 새사람이 되어 나타나는 드라마 정도는 가볍게 무시할 정도의치정과 질투, 암.. 2013.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