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접종2 출국준비: 예방접종 오늘은 예방접종을 받으려고 국립중앙의료원에 전화했다. 저번에 가나 갈때는 방문해서 의사선생님께 상담받고 4-5개 정도 접종 받았던 것 같은데.. 예방접종 도우미 웹사이트에서 검색해보니 (https://nip.cdc.go.kr/irgd/index.html) 2013년에 맞았던 것이 등록되어있지 않다. 다시 전화해서 주사과에 연락했더니 친절하게 다 전산입력 해주셨다. 2013년 이후에 전산 시스템이 바뀌어서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시면서, 나중에 전화까지 여러번 주셔서 감사했다. - 미국 CDC 홈페이지에 가보니 탄자니아 입국에 권장되는 접종 목록이 정리되어 있다. MMR (홍역), DPT(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수두, 폴리오, 독감이 기본 접종 항목이고 한국인이면 아기때 부모님이 열심히 병원 다니면.. 2016. 2. 12. * 아프리카 출국준비 : 예방접종 아프리카로 떠나는 사람들이라면 분명 출국전 끝내야 할 일들이 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라면, 예방접종을 들 수 있다. 현대의학기술과 근대의 청결교육으로 정말 많은 바이러스와 균이 사라지거나 혹은 우리와 접촉할 기회를 거의 얻지 못하게 되었다고는 하나 ... 짧은 구글 검색만 해봐도, 내가 살던 범위 밖으로 나갔을 때 얼마나 많은 '세균적' 그리고 '바이러스적'인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미국의 정부 질병관리본부인 CDC 즉, Centre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http://wwwnc.cdc.gov/travel/destinations/list.htm)에서는 여행자들의 목적지에 따른 예방접종 정보와 관련뉴스 업데이트를 찾아볼 수 있다. 한국 질병관.. 2013.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