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리가1 한적하고 조용하게 바구니 짜는 동네, 냐리가 (Nyariga) 가나의 Upper East의 지역 거점인 볼가탕가 주변에도 돌아볼 수 있는 작은 마을들이 몇개 있었다.JICA 봉사단으로 일본인이 있었다고 해서 우연히 가게된 Nyariga.그래서 그런지 나중에 마을 방명록을 보니일본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을 볼 수 있었다.. Bolga의 트로트로 역에 가서 냐리가 가는 합승택시를 탈 수 있다.택시에 7명이 다 타야만 출발한다고 하여, 역에서 약 1시간 정도 기다렸다.역시 기다리면서 하는 사람구경이 제맛인 것 같다- ▲ 역에 주차되어 있는 트로트로, 트럭들. ▲ 가만 살펴보니 발톱 깍아주는 사람도 있다.이름하여, 트로트로역의 이동식 발톱깎기맨. ▲ 이렇게 가나사람들 움직이는 거 보면 정말 짐을 많이도 들고 움직인다. 합승택시를 타고 약 40분 달렸을까.아주 한적한 -.. 2013.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