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1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 박민규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저자박민규 지음출판사예담 | 2009-07-20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세상 옆에 들러리 선 우리의 자화상!새로운 상상력과 실험정신으로... 박민규님의 소설은 여러권 읽어봤다.처음에 시도했을 때는 뭐, 이렇게 실험적이야 하고 그만 뒀었고-두번째 책을 들었을 때 부터 꽤 재미있다고 느끼며 읽었던 것 같다.아마 '카스테라'와 '핑퐁'이라는 제목의 소설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아크라에 와서 문득 섬세한 감각으로 씌여진 한국어 소설 텍스트가 그리워졌다. 그 연유로, 집어든 것이 (a.k.a. 사실은 클릭이다, 이북이기 때문에!)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 라는 소설이었다. 이야기 구조는 간단하다, 아주 못생긴 여자를 사랑한 한 남자 이야기. 한국 사회가 막 경제적 도약을 졸업하고, .. 2013.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