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는 천국이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지옥이라는 명확한 사실을 알아야 이해가 가능하다.
그리고 천국에 있는 이는 지옥을 이해하지 못하고,
지옥에 있는 이는 천국을 이해하지 못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러므로 이해를 위해서는 극과 극, 천국과 지옥의 간극을 메우는 작업이 필요하다...
....
라고 생각할 만큼 요즘 이해가 각박해졌다고 느낀다.
- 1월,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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