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원래 일하고 편하게 느끼는 경계의 바깥을 지향한다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다.
그 바깥이 무엇인지 감을 잡아야 할 뿐 아니라,
조금 더 깊이 생각하고, 조금 더 전략적방식을 고안해야 하니까.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전략적'으로 일하려는 마음상태를 견지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전제조건일지 모른다.
- 9월,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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